2013년 7월 25일 목요일

친구 일하는거 보면 불쌍함

1년 365일 주말출근은 당연하고 명절도 이틀정도 쉬고..

평일은 12시전에 퇴근안하는넘이 있는데..(더군다나 수당도 안줌..ㅜㅜ)

오늘 8시에 마친다고 단체카톡이 오니까,


친구1. 뭐냐? 반차냐?
친구2. 뭐야 회사 망했어?

이러고들 있네요;; ㅋ

근데 야근하고 주말 출근해도 정해진 연봉외에 수당 따로 안주는데가 많은가요?

일하는거 보면 완전 외국인 노동자는 저리가라 할 정돈데.. 연봉은 얼마 안되구요. -_-;;

불쌍함.. ㅜ